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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재테크+투자

건물주가 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추천 도서 3

by 배짱이 스머프 2023.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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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물주를 꿈꾸는 배짱이 스머프입니다.

오늘은 건물주가 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추천 도서 세 가지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건물주가 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씩은 찾아본다는 도서들, 그리고 실제 건물주가 된 경험을 담은 블로그들을 보면서 건물주에 대한 막연함이 조금 해소되었고, 나아갈 방향을 찾게 되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건물주가 되는 첫걸음, 상가주택 짓기>, <평범한 그들이 어떻게 30대에 건물주가 되었을까?>, <나는 건물주로 살기로 했다> 이렇게 세 가지입니다.

건물주가 되고 싶다면 무엇부터 해야 할까요?

건물주가 되고 싶다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돈 모으기? 땅사기? 건물사기? 저는 건물주가 되고 싶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공부'인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꿈이 뭐야? 버킷리스트가 뭐야?라고 물으면, '건물주'라고 답합니다. 저 또한 그런 사람 중에 한 명이고요. 그런데, 건물주가 되고 싶다고 말하고 나니 궁금해졌습니다. 과연 내가 건물주가 되기 위해 어떤 준비가 되었는가? 생각해 보니 제 머릿속에는 건물주라는 세 글자를 제외하고는 실제 건물을 손에 쥐기 위해서 알고 있는 게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건물주가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현실 감각을 기르기 위해 실제로 건물주가 된 사람들을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건물주가 되는 첫걸음, 상가주택 짓기>

기본정보

저자 구선영, 홍만식

출판 위즈덤하우스

발행 2016.04.20

 

책 소개

건물주가 되는 방법 중, '상가주택'에 대한 방법을 소개하는 책입니다. 건물주가 된다는 것에는 여러 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내가 살집을 짓는 것부터 상가 건물, 혹은 이 책은 저자와 같이 상가주택을 짓는 것 등입니다. 상가주택을 짓게 되면 내가 살면서 돈을 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상가주택은 다른 건물과 다르게 하나의 목적이 아닌 두 개의 목적으로 지어진 건물이기에 계획을 잘 세워야 합니다. 거주용 건물과 상업용 건물은 목적에 따라지을 때부터 공간 구성부터 필요한 시설들이 달라집니다. 상가주택은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켜야 하기에 더 철저한 기획이 필요합니다. 이 책을 통해서는 상가주택을 짓고 싶은 사람들에게 상가주택의 성공 사례들을 통해 경쟁력 있는 상가주택을 지을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이 책은 인터뷰 형식으로 구성되어 마치 영상을 보듯 리얼하게 내용을 읽어 내려갈 수 있습니다. 수지분석, 자금계획, 시장조사 등 건물을 짓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들을 성공 사례를 통해 세세하게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투자비용과 수익률 등 실제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할 만한 내용들까지도 솔직하게 공개한 점에서 그 어떤 이론보다 큰 배움이 될 것입니다.

 

배짱이 스머프 코멘트

건물주가 되려면 처음에는 무작정 건물을 사야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건물주가 되기 위해 더 똑똑한 방법은 바로 건물을 직접 건축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미 건축된 건물을 구매하게 되면 중간 과정에 들어간 비용들을 다 건물값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건물을 짓는 것에 초점을 맞춰 성공 사례를 찾아보다가 상가주택 사례를 알게 되었습니다. 숙박업과 F&B가 결합된 건물을 갖고 싶은 꿈이 있는 저에게는 상가주택의 사례가 더욱 인상 깊게 다가왔습니다. 정확하게 제가 원하는 형태의 건물을 아니었지만, 이 책에 소개된 사례들을 통해서 어떤 어려움이 발생하더라도 꼭 원하는 건물을 짓고 건물주가 되고 싶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평범한 그들이 어떻게 30대에 건물주가 되었을까?>

기본정보

저자 서울행복지킴이, 정설, 라이언79, 빅토리아, 고고고

출판 매일경제신문사

발행 2023.01.27

 

책 소개

평범한 사람들이 성공적인 건물주가 된 사례들을 소개하는 도서입니다. '평범한 사람들'이라는 문구에서 벌써 기대가 커집니다. 제목을 보고 평범한 사람들 중 하나인 나에게도 건물주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있을까?라는 생각에 설레는 마음으로 책을 펼쳤습니다. 실제로 건물주가 된 사람들이 평범한 직장인, 자영업자, 가정주부라는 점에서 더 희망적이었습니다. 과연 평범했던 사람들을 건물주로 만들어준 방법은 무엇이었을까요? 우선 공통적으로는 종잣돈이 있었던 것이고, 아무도 관심 가지지 않았지만 제대로 물건을 알아봤기 때문에 건물주가 되었다고 합니다. 

올해 초에 발행된 책으로 최신의 부동산 정보들을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건물주가 되기 위해서 겪어야 하는 모든 것들을 담아 이 책 한 권으로도 건물주가 되기 위한 많은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습니다. 건물을 저렴하게 매수하는 타이밍, 입지를 선정하는 방법, 최소의 비용으로 건물의 가치를 올리는 꿀팁 등 건물주를 꿈꾸는 사람들이라면 모두가 궁금해할 만한 숨어있는 정보들을 아낌없이 풀어냈습니다. 건물투자는 아무리 적은 돈이라고 해도 어떤 물건을 살 때보다 큰 금액이 들어가기 때문에 많은 고민과 어려움이 따를 수밖에 없습니다. 예비 건물주들에게는 실제로 모든 것을 겪어보고 또 가장 최근에 건물주가 된 사람들의 이야기만큼 더 크게 와닿는 말은 없을 것입니다. 상가주택, 아파트, 꼬마건물 등 다양한 사례에서 부동산 투자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고 싶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책입니다.

 

배짱이 스머프 코멘트

저는 지금 삼십 대입니다. 40대에는 경제적 자유를 누리며 살고 싶습니다. 그래서 30대에 건물주가 된 사람들의 사례가 더 궁금했습니다. 마치 건물주는 나이가 많거나 엄청난 부자여야지만 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평범한 사람들이 건물주가 된 실제사례들을 보며 건물주라는 꿈에 더 다가갈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부동산 정말 어렵지만, 공부하면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그리고 그 믿음을 현실로 이룬 선배님(?)들이 계셔서 너무나 다행입니다. 아직 어떤 형태의 건물을 첫 번째 건물로 할지 정하지 않은 저에게는 다양한 건물에 눈을 뜨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정말 최신의 정보들이 들어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몇 년 전의 책들도 도움이 되지만, 부동산 정책도 계속해서 바뀌고 시세 등 최근의 상황에 적용되는 정보들을 파악하기에 아주 알맞은 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건물주로 살기로 했다>

기본정보

저자 김진영(카스티엘)

출판 더난출판

발행 2023.06.23

 

책 소개

부동산 재테크 유튜버 빌딩진영쌤으로 유명한 저자의 책입니다. 이 책 역시도 저자의 리얼한 실제 사례를 통해서 건물주가 되는 과정과 방법을 보고 배울 수 있습니다. 역시나 최근에 발행된 책으로 최신 부동산 재테크 정보들을 습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자 역시도 평범한 사람이었고, 월세에서 살았다고 합니다. 그런 저자가 14년 만에 160억 원대 강남의 건물주가 되었습니다. 강남 건물주는 건물주 중에서도 모두가 꿈꾸는 건물주가 아닐까 싶습니다. 강남 사람들은 아파트를 팔고 건물을 산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은 어떻게든 평생 내 집 한 채 마련하는 게 꿈인 사람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돈을 벌고 있다는 강남의 건물주들은 집이 없이 오히려 상가 건물을 산다고 합니다. 이유가 뭘까요? 바로 이 책에서 그 해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배짱이 스머프 코멘트

사실 저는 건물주가 되기 위해서 제 집 한 채가 먼저 필요하다고 생각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처음 이 책을 봤을 때 조금 놀랍기도 했습니다. 저와는 전혀 다른 논리를 가진 분이고, 그 논리로 실제 160억 원대 건물주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아직 건물주가 되기 위해서 멀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건물주가 되기 위해서 배워야 할 것도 알아야 할 것 아직 많지만, 지금이라도 알게 돼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부모님 세대는 지금보다 훨씬 쉽게 직장을 얻고, 돈을 모아 집을 사기도 했지만,  지금 세대에게는 괜찮은 직장에 다닌 것조차도 쉽지 않습니다. 어떻게 보면 예전처럼 '정도道'를 걷는 사람은 점점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건물주가 되는 방법 역시도 정도라는 게 없는 것 같습니다. 그저, 내가 원하는 건물주란 어떤 것인가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집 한 채를 소유했을 때 만족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그 이상을 바라고 목표로 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저도 건물주가 되고 싶다는 꿈을 꾼 만큼, 적어도 집을 제외한 건물의 건물주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건물주가 되기 위해서는 아직 갈길이 멀었지만, 이렇게 끊임없이 공부를 하면서 감을 익히고 배우려고 합니다. 물론, 건물주가 되려면 건물을 잘 볼 줄 알아야 하기 때문에 임장 등 현장에서의 경험들도 쌓을 예정입니다. 건물주가 되기 위한 모든 과정들을 이 블로그에 담아 언젠가는 건물주가 되었음을 알리는 글을 쓰는 그날까지 배짱이 스머프의 건물주 되기 프로젝트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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