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물주를 꿈꾸는 배짱이 스머프입니다.
오늘은 티끌모아태산 앱테크추천, #1 걷는 만큼 적립되는 캐시워크 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앱테크로 유명한 앱들이 여럿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캐시워크를 먼저 소개하려고 합니다.
최근에 앱테크용 앱을 찾아보다가 캐시워크와 유사한 앱들 중에서 유일하게 활발하게 운영 중인 앱이 캐시워크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캐시워크는 걷는 만큼 적립된다는 1석 2조의 앱이라 많은 사용자를 불러 모았었습니다.
여전히 걷는 만큼 적립된다는 핵심 기능은 유지되면서 더 많은 기능들을 추가하여 활성유저를 유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이제는 매일매일 캐시워크에 접속할만큼 습관처럼 사용하고 있는 앱입니다.
캐시워크, 걷는 만큼 포인트 적립
캐시워크 기본적립
캐시워크는 워낙 유명한 앱이라 알고 있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캐시워크는 캐시+워크,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걷는 만큼 캐시가 적립되는 형태의 앱입니다. 쌓인 캐시를 적립하기 위해서는 터치가 필요한데 보통 5번 터치할 때마다 광고가 팝업 되도록 설계되어 있어서 광고수익을 통해 캐시로 적립금을 지급하는 구조라고 추측됩니다.
캐시워크 추가적립
예전에는 팝업 광고를 보고 적립이 가능했다면, 요즘에는 캐시워크 안에도 여러가지 적립 방식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퀴즈를 풀어서 맞추면 캐시를 적립받는 형식입니다. 바로 '돈 버는 퀴즈'라는 메뉴입니다. 알림 설정을 해두면 퀴즈가 생길 때마다 앱푸시 알람을 받고, 앱에 접속해서 퀴즈를 풀게 되어 있습니다. 퀴즈는 라이브 방송을 보고 관련된 퀴즈를 풀어서 랜덤의 캐시를 적립받는 것입니다. 앱 사용자 입장에서는 계속해서 캐시를 적립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퀴즈를 통해 하루에 더 많은 사용자가 앱에 접속할 수 있도록 만든 점에서 앱의 운영자 입장에서는 앱을 지속적으로 활성화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용자가 많아질수록 캐시워크에서 사용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혜택도 많아질테니 계속해서 다양한 앱테크 기능이 추가되면 좋겠습니다.
이외에도 행운캐시룰렛과 출석체크 보상이라는 메뉴도 있어서 1천보, 2천보, 3천보를 달성할 때마다 추가로 캐시를 적립할 수 있습니다.
캐시워크 사용하기
이렇게 적립된 캐시를 어떻게 사용하는지도 알아보겠습니다. 예전에는 적립된 캐시를 보통 커피, 편의점, 패스트푸드 등의 모바일쿠폰으로 교환해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모바일교환권 사용은 가능합니다. 현재(2023년 7월) 기준으로는 카페/베이커리, 외식, 편의점, 문화생활 카테고리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새롭게 추가된 것은 캐시딜 상품이라는 것인데요, 캐시랑 같은 금액의 상품권으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이 캐시딜 상품권은 실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바로 캐시워크 내에서 진행되는 캐시딜 상품들을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식품, 생활용품, 전자기기, 패션 등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일종의 커머스 서비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상품 정가의 최대 8-90%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는 합리적인 쇼핑이 가능합니다.
또 무료체험단 이벤트가 있어서 상품 혹은 서비스를 제공받고 그에 대한 댓가로 리뷰를 작성하는 메뉴도 있습니다. 캐시워크가 체험단 플랫폼과 같은 역할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단순하게 걷는 만큼 캐시를 적립하던 앱에서 이제는 훨씬 더 다양하고 많은 기능을 탑재한 앱테크 앱이 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마인드키, 지니어트, 러닝크루, 캐시닥, 언니의파우치 등 다양한 커뮤니티 기능을 하는 메뉴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과연 앞으로도 캐시워크가 어떤 앱으로 성장할지 기대됩니다.
마무리하며
티끌모아태산 앱테크 추천 시리즈, 다음 편은 슈퍼 금융앱인 토스에서 만보기 메뉴를 중심으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다양한 앱테크 정보 나누면서 다 같이 티끌모아태산으로 부자 됩시다!